
[거제맛집] 한적한 연초면에서 발견한 숨은 국수맛집 – 육해공 칼국수&국수
오늘은 지인들과의 점심 약속으로 새로운 맛집을 찾아 떠났습니다. 도심에서 조금 벗어난 연초면, 효촌길의 조용한 골목에 위치한 ‘육해공 칼국수&국수’. 이름만 들어도 어떤 메뉴가 나올지 궁금하게 만드는 곳이었는데, 다녀오고 나니 '왜 이제야 알았을까'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조용한 시골길에 위치한 깔끔한 국수집
육해공 칼국수&국수는 경남 거제시 연초면 효촌길 118에 자리하고 있으며, 식당은 단층 건물 1층에 있습니다. 외관은 깔끔하고 간판도 잘 보이지만 주변이 한적해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겠더라고요. 점심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무이니 방문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차는 가게 앞과 인근 도로에 가능하긴 하지만, 점심시간 피크에는 손님이 많아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도 있으나 주변이 시골길이라 적당히(?) 주차하시면 됩니다.

🥣실속 있는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
이곳의 메뉴는 단출하면서도 실속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 촌국수(멸치육수) : 6,000원
- 비빔국수 : 7,000원
- 촌국수 + 수육/튀김 : 10,000원
- 콩국수 + 수육/튀김 : 11,000원
칼국수는 여름철엔 품절(7~9월까지)
저희는 3명이 방문해 콩국수와 수육 2세트, 튀김 1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셀프 시스템과 넉넉한 기본찬
음식이 나오기 전 기본찬 6가지가 세팅됩니다. 하나같이 정갈하고 깔끔했으며, 추가는 셀프바를 통해 자유롭게 리필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놀라웠던 점은 공기밥도 셀프라는 점! 대식가분들에겐 정말 반가운 시스템이 아닐 수 없겠죠. 이 덕분에 부족함 없이 마음껏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콩국수의 고소한 감동, 수육의 보들보들함
드디어 나온 콩국수는 첫인상부터 합격.
그릇 가득 담긴 고소하고 진한 콩국물에 탱글한 면발, 비주얼도 좋고 맛도 아주 훌륭했어요. 콩의 비린맛은 전혀 없고, 고소한 맛이 입 안에 오래 남아 여운을 줍니다. 양도 넉넉해서 먹는 내내 흐뭇했어요.
수육은 한약재 향이 은은히 배어 있고, 비린내 없이 부드럽게 삶아져 나왔습니다. 적당한 기름기와 쫄깃함이 조화로워 별미였고, 쌈장이나 김치와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튀김은 새우, 만두, 고구마, 단호박 등 다양한 재료로 구성되어 나옵니다. 바삭함보다는 분식집 스타일의 친근한 맛이라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소문 안 나서 더 좋았던 진짜 ‘숨은 맛집’
식사를 마치며 모두가 입을 모아 “정말 잘 왔다”고 말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어요. 특히 도심 외곽의 조용한 위치에 이런 가성비 좋은 맛집이 있다는 건 정말 큰 발견이죠.
사실 이런 곳일수록 입소문만으로도 손님이 몰리는 곳이 많은데, 이미 아는 사람들은 꾸준히 찾아오고 있는 듯했습니다. 점심시간이 한창 지난 1시에 도착했음에도 손님이 계속 들어오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총평
- 맛 : 콩국수의 구수함, 수육의 부드러움, 튀김의 소박한 풍미. 모두 만족
- 가격 : 1만원 안팎의 구성으로 국수+수육/튀김 세트까지. 훌륭한 가성비
- 위치 : 한적하지만 충분히 찾아갈 가치 있음
- 서비스 : 셀프 시스템이지만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깔끔
연초면 근처를 지나신다면, 또는 조용하고 푸짐한 한 끼가 필요할 때 꼭 한 번 들러보세요.
‘육해공 칼국수&국수’는 다시 가보고 싶어!
📌 매장 정보 다시 확인!
- 상호 : 육해공 칼국수&국수
- 주소 : 경남 거제시 연초면 효촌길 118 주1동 1층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3시 (일요일 휴무)
- 전화번호 : 0507-1348-9995
- 주차 : 가능 (혼잡 시 시골길이라 적당히 통행에 방해 안되게 주차하시면 됩니다.)
- https://place.map.kakao.com/826558189
육해공칼국수&국수
경남 거제시 연초면 효촌길 118 주1동 1층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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